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933.15로 직전 거래일보다 5.60포인트, 0.60%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7.55포인트 하락한 269.13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17% 하락한 937.18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정부대책 발표 후 한때 966.41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107억원과 37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28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651억원의 차익매도와 27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624억원 순매도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65포인트, 1.31% 하락한 123.9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203계약과 2451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3251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한 가운데 건설, 은행, 전기가스 등의 상승폭이 큰 반면 통신, 종이목재 등의 하락폭은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현대차 삼성전자 POSCO 신한지주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SK텔레콤와 KT&G 등은 하락하고 있다.
안병국 대우증권 투자정보파트장은 "0.25~0.5%p의 인하를 기대했는데 예상치를 뛰어넘어 일단 주식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이것 하나만을 갖고 시장을 예측하기 보단 거래세 인하 등 정부의 추가대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