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 5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84.01엔, 1.1% 상승한 7733.09엔을 기록 중이다.
개장초 지수가 1% 약세 출발 이후 신속한 반등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하자, 닛케이 평균주가가 한때 75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하지만 정부 당국이 은행에 공적 자금 확대를 고려하고 있고 나아가 외환시장에 개입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는 등 적극적인 대처 기대감에 주가는 다시 수면 위로 올라서고 있다.
증시 개장 전 92엔 선이 붕괴되던 엔/달러는 신속하게 반발하면서 현재 94.30엔선까지 올라서고 있다.
정부가 엔 매도 외환시장 개입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시장에 확산되면서 환율이 반발하자 주가지수 선물 쪽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닛케이 주가지수선물 12월물은 160엔 급반등한 7780엔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미쓰비시UFJ가 1조 엔 규모의 대규모 증자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다른 은행권의 증자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이끌어 내며 관련 종목이 폭락하고 있어 부담이다.
이 같은 은행권의 증자는 기존 주주가치 희석은 물론 시장의 수급 우려를 이끌어 내며 시장 전반을 압박하는 부담 요인이 되고 있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