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에서 "많은 분들이 이번 위기를 10년 전 외환위기와 비교지만 단언컨대, 지금 한국에 외환위기는 없다"며 "구제 금융을 받아야 했던 10년 전과는 상황이 판이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0년 전에는 한국을 위시한 아시아의 금융위기였지만, 지금은 미국과 유럽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파급되고 있는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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