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분기 서비스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해 연간 서비스 매출 성장률 목표인 7%를 상회했으며 계절적인 요인, 망 내 할인, 의무약정에 따른 할인 등의 영향으로 직전분기 대비 1.0% 감소했다.
데이터매출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18.2%, 직전분기 대비로도 3.6% 증가한 2354억 원을 기록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체가입자는 9만3000명이 증가해 1426만 명을 기록했고, SHOW 누적 가입자는 109만명이 증가해 741만명을 달성했다.
가입자 당 월평균 매출액(ARPU: Average Revenue Per User)은 가입비와 접속료 제외 기준으로 전년동기 4.3% 증가한 3만1893원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분기 대비 0.4% 감소한 수치다.
의무약정 제도 시행 이후 가입자 유치경쟁이 점차 완화됨에 따라 마케팅비용은 직전분기 대비 32.5% 감소한 4158억원 영업이익은 1697억 원, 당기 순이익은 736억 원을 기록하며 직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조화준 KTF 재무관리부문장은 "3/4분기 들어 의무약정제가 정착됨에 따라 가입자 이동이 감소했으며, 가입자 유치 경쟁을 지양하고 실질적 고객혜택 중심의 질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마케팅비용을 효율적으로 통제했다"며 "앞으로도 쇼킹스폰서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장기 우량가입자를 확보해 안정적인 성장토대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TF의 3/4분기 설비투자(CAPEX)는 WCDMA 네트워크 용량증설 등에 2483억 원이 집행됐다.
3/4분기까지 누적 설비투자 규모는 연간 가이던스인 9500억원의 78.1%에 달하는 7418억 원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