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패닉장세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일주일간 37% 폭락하고 슈프리마가 30% 가까이 급락하는 등 지난주 8개 증권사들의 주간추천 종목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 중 유가증권시장에선 SK텔레콤과 LG텔레콤, 코스닥시장에선 SK브로드밴드와 NHN 등 경기방어주들이 시장평균대비 견조한 주가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복수추천을 받은 종목들의 수익률이 양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핌이 지난주 8개 증권사 추천종목에 대한 주간단위(10월17일~10월24일)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지수가 주간단위로 -20.49% 폭락한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서 굿모닝신한이 추천한 LG텔레콤이 주간단위로 5.25% 하락했지만 시장평균대비로는 15.24%p 아웃퍼폼(Outperform),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대증권과 대우증권에서 복수추천된 SK텔레콤도 5.66% 하락했지만 시장평균대비 14.83%p 초과수익률을 기록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굿모닝신한증권은 "업체간 경쟁완화 및 마케팅비용 축소로 3/4분기 실적모멘텀이 부각할 전망"이라며 LG텔레콤을 추천했다.
SK텔레콤도 최근의 급락장에서 경기방어주의 대장주로써 주가의 하락이 방어되고 있고 하반기 경쟁완화 기조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현대증권과 대우증권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또한 현대차가 시장평균대비 7% 초과수익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대표적 경기방어주인 KT&G도 시장평균대비 7% 아웃퍼폼(Outperform)하며 상대적으로 안정흐름을 보였다.
반면 지난주 대신증권 추천을 받은 한국가스공사는 주간단위로 36.68% 폭락하며 패닉장세의 직격탄을 맞았다.
한국가스공사는 시장평균대비 16.19% 언더퍼폼(Underperform)하며 가장 좋지 않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호텔신라와 SK에너지 역시 주간단위 각각 25.87%, 27.77% 급락하며 시장평균 수익률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경기방어주인 SK브로드밴드가 상대적으로 선전하며 시장평균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코스닥지수가 주간단위로 21.44% 폭락한 하락한 가운데 복수추천된 SK브로드밴드는 3.85% 소폭 하락했지만 평균대비 17.59% 아웃퍼폼(Outperform)했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의 자회사 편입으로 무선영역에서의 시장지배력을 활용함에 따라 내년부터 양호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되며 우리투자증권과 대신증권으로 추천을 받았다.
또한 대우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에서 복수추천된 NHN도 주간단위로 시장평균대비 13.78% 초과 수익률을 기록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현대증권이 추천한 슈프리마는 3/4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 주간단위 28% 급락하며 시장평균대비 6.56% 언더퍼폼(Underperform)하며 코스닥 추천주 중 가장 좋지 않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DK유아이엘도 주간단위 24.58% 급락하며 시장평균 수익률을 하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