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마주옥 애널리스트는 "국내증시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매우 높아져 있지만 지금의 투자심리로는 싸다고 살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다"라며 "따라서 시장의 신뢰회복이 우선 선행돼야 한다"고 진단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11월 예상되는 국내외 대책이 금융위기를 다소 진정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마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는 깊어질 수 있겠지만, 11월 예상되는 대책은 긍정적"이라며 "우선 11월 4일 미 대선 이후에는 미 구제금융책에 대한 효과가 가시화될 수 있고, 11월 15일 개최되는 G20 정상회담에서는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협력 방안이 강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IMF가 추진하고 있는 신흥시장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달러 통화스왑 창구 개설 역시 국내 달러유동성 부족을 완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측했다.
그는 이어 "국내적으로는 정부와 한국은행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며 "27일 오전 임시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은행채를 환매조건부채권(RP) 대상에 편입시키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