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08~2009 LG 스노보드 월드컵(LG Snowboard FIS World Cup)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데 영국대회를 맞아 런던의 대표적인 음악축제인 프리즈 페스티벌과 연계한 스노보드 & 음악축제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리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전날 열린 빅에어(Big Air).
빅에어는 인공슬로프에서 스노보드나 스키를 타고 내려와 점프를 하면서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는 경기로, 데니 카스(Danny Kass), 앤티 오티(Anttie Autti), 스코티 라르고(Scotty Largo) 등 세계적인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해 오는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잡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쳐졌다.

특히 이날 경기는 스포츠 전문채널일 유로스포츠와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스포츠드라마 등 엔터테인먼트 전문 방송인 '채널4'를 통해 약 30여 개 국가에 생중계됐다.
한편 이날 프리즈 페스티벌에서는 사이프레스 힐, 에너미, 오토매틱 엔 레버런드, 메이커스 등 영국의 대표적인 신세대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궜다.
나영배 LG전자 영국법인장 상무는 "올해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프리즈 페스티벌을 후원함으로써 LG전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영국 및 유럽인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스노우보드 월드컵은 국제스키연맹이 주최하는 국제대회로 지난 7월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아르헨티나를 거쳐 이번에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런던대회를 열었다. 특히 내년 1월에는 한국에서도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LG전자는 동계 스포츠인 스노보드 월드컵을 후원함으로써 총 3000만 달러 이상의 마케팅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