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우리 시간 오후 7시 넘어 런던 외환시장의 엔/달러는 전날 뉴욕시장 종가대비 6.1엔 가량 급락한 91.76엔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엔/달러는 한때 90.89엔까지 급락하며 1995년 8월 이후 처음으로 90엔 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엔화의 급격한 강세는 아시아 증시에 이어 유럽 증시까지 폭락하자 참고 참았던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본능이 분출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이 때문에 미국 달러화가 엔화를 제외한 유로 및 파운드화 등 주요통화 대비로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유로는 전날 뉴욕시장 종가대비 4.74센트 급락한 1.25달러을 기록 중이며, 달러/파운드 환율도 8.9센트 폭락한 1.54달러까지 기록하는 양상이다.
이날 엔/유로는 일시 113.75엔까지 하락, 전날보다 무려 13엔 이상 폭락 양상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