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재무성은 9월 무역수지 흑자가 951억 엔으로 전년동월 1조 6087억 엔에 비해 94.1%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5461억 엔 흑자를 예상했던 경제전문가들의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실망스러운 결과다.
이 기간 수출액은 7조 3678억 엔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수입액은 7조 2727억 엔으로 28.8%나 늘어났다.
특히 9월에는 대아시아 무역수지가 6723억 엔 흑자를 기록, 전년동월대비 35.1%나 급감했다.
미국과 캐나다 등 대북미 무역수지는 5385억 엔으로 전년대비 33.4% 감소했으며, 대서유럽 무역수지는 3100억 엔으로 30.7% 줄었다.
한편 대중동 수지는 1조 3179억 엔 적자를 기록, 65% 개선 양상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