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23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기존 16만원에서 13만 5000원으로 목표가를 하향조정했다. 앞서 최근 jp모간이 목표주가를 절반이상 내리면서 미래에셋의 주가는 한동안 휘청이기도 했다.
한정태 애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목표가 수정은 올해 순익과 내년 순익을 하향조정했기 때문"이라며 "시장이 급락하며 주가 타깃 PER의 하락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했으며 최근의 급락이 매수할 만한 기회라고 조언했다. 그는 "최근 주가급락으로 PBR 1.38배까지 하락했다"며 "상장이후 평균 PBR하단이 2.01배 수준이었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본다"고 전했다.
2/4분기 실적도 바닥을 치고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 애널은 "모든 증권사의 실적이 예상보다 빠르게 감소하고 있지만 미래에셋증권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며 "7~9월 영업익도 최대인 229억원을 시현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환매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지만 상위 1%의 VVIP가 전체 자산관리 수익률의 39%를 기여하고 있는 정도로 고객의 충성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우려는 적다고 판단했다.
그는 "해외 주식형 수익증권 손실로 환매 우려가 다소 있었으나, 국내 주식형에는 환매가 크지 않다"며 "2분기 실적을 바닥국면으로 해서 점차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