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온라인 증권사 입지를 굳건히 하고 우선 PB지점 형태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종합증권사로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는 22일 여의도 기자간담회에서 "PB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내년 서울 여의도, 강남 등에 3개 점포를 오픈할 것"이라며 "사모투자회사 G&A KBIC(이트레이드 지분 72.59% 보유)의 최대주주인 LS네트웍스 기반을 바탕으로 영업을 공공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조화를 통해 새로운 증권업의 패러다임을 구축, 종합증권사로서의 입지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IB/PB/Trading/법인영업사업부 등 신설사업부의 조기정착을 더욱 구체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 대표는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IB, PB, 법인영업 등 신규사업부를 확대하고 퇴직연금, 장외파생상품 신규시장도 추가적으로 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대표는 이어 키움증권과의 온라인 경쟁과 관련, "현재 이트레이드는 키움증권 고객의 1/3 정도 수준이다. 키움증권이 이트레이드보다 경쟁력이 훨씬 더 크다고 보지 않는다"며 "ROE가 증자 이후 20%가 되면 키움증권을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