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미국의 주요 대학교에서 종신보장(테뉴어)을 받은 교수가 국내 연구소로 자리를 옮겨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21일 한국증권연구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의 박연우 교수(사진)가 증권연구원의 연구위원으로 지난주부터 근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택저당구조화증권(MBS)을 비롯한 부동산금융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인 박 교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유수 대학교 및 미국의 패니메이로부터의 권유를 뿌리치고 증권연구원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9월에는 국내 현직 대학교수인 이인형 박사가 증권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기기도 해 씽크탱크로서의 증권연구원의 위상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관련, 증권연구원측은 "고급 연구인력은 대학으로 가야 한다는 기존의 관념이 깨지고 있다"며 "이들 고급인력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으로 증권연구원이 새롭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