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금융시장안정 종합대책이 채권에 전반적으로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상당부분 선반영한 상태라 금리가 추가로 하락하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금리가 반등하면 지표채권을 사겠다는 저가매수 심리는 어느정도 있어 거래 부진속에 관망하는 분위기다.
일부 지표채권만 강할 뿐 다른 채권은 거래가 거의 되지 않고 있다. 정부의 대책이 실제로 나오고 나서 움직이겠다는 심리가 강하다.
국고채직매입이든, 통안증권 중도상환이든 액션을 보고나서 움직이겠다는 것이다.
20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3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5.03%,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4호)도 보합세인 5.08%에 움직이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4틱 내린 108.12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정부의 대책은 채권시장에 괜찮아 재료이지만 이미 선반영을 크게 해놓고 있어 실제로 국고채직매입 통안증권중도상환 등의 액션이 어떤 강도로 나오는지를 지켜보고 있어 거래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