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19일 정부가 발표할 예정인 금융시장안정 종합대책에는 은행의 원화 및 달러 유동성 해소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지표물과 크레딧물간 괴리 여전
지난 주 채권시장은 주중 혼조세를 나타냈지만, 주말 지표물을 중심으로 큰 폭의 강세를 보이며 마감하였다. 금리가 큰 폭으로 내려선 것은 주말에 발표될 금융시장 안정대책과 조기에 추가로 큰 폭의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이라는 기대에 기반한 것이었다. 채권시장이 외견상 강세를 보였지만, 지표물과 크레딧물 간 괴리는 여전하였다.
자금시장 안정이 우선
과거 정책금리와 움직임을 같이 하던 CD금리는 오히려 역으로 움직이고 있다. 금리인하 및 추가 인하 기대에도 불구하고 CD금리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CD금리 상승은 자금시장 경색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볼 수 있다. 결국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여건이 시장금리 전반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자금시장 경색 해소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다.
긍정적인 시그널
자금시장의 안정 정도를 나타내는 TED스프레드는 LIBOR 금리가 하락하면서 축소되고 있다. 또한, 대내에서도 정부가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19일 발표하겠다고 밝혀 정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19일 발표될 정부대책은 주로 은행권의 원화 및 달러 유동성 해소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일단 은행 자금 숨통이 트일 경우 자금 시장 경색 해소는 자연스럽게 뒤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정책에 대한 기대
금주 채권시장은 강세가 예상된다. 19일 발표될 정부대책은 주로 은행권의 원화 및 달러 유동성 해소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지표물에 국한된 시장금리 하락이 채권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여건을 감안할 때 금주 중 국고채 3년 및 5년 금리의 변동범위는 각각 4.85~5.05%, 4.90~5.10% 수준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