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원길 대신증권 스몰캡팀장은 13일 "선반엔진용 장비인 MBS(Main Bearing Support) 시장의 수익성이 회복되고 외형 성장 또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창메탈과 삼영엠텍 등 관련기업의 실적 역시 하반기 빠른 회복세가 기대되며 주가의 저평가 매력이 돋보인다"고 밝혔다.
봉 팀장은 "선박엔진시장을 주도하는 현대중공업, 두산엔진 등은 조선 건조량 증가로 인해 엔진 설비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선박용 엔진부품인 MBS 역시 수요가 증가하고 MBS 업체의 설비 증설 역시 병행돼 향후에도 안정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봉 팀장은 "2008년 말 설비 증설이 마무리되는 대창메탈은 2009년 중 약 60.1%의 외형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이익률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삼영엠텍 역시 증설과 함께 중국 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관측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하반기 이후 MBS 업계의 외형성장 및 수익성 호전은 자명한 것으로 판단되며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투자 매력은 더욱 돋보이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봉 팀장은 "대창메탈의 2009년 PE ratio는 3.0배, 삼영엠텍은 3.6배로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투자 매력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