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익명을 요구한 외교 당국자가 이 이 사안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한이 검증에 협력하지 않을 경우 다시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잠정적인 해제 조치에 대해 승인했다고 알렸다.
미국은 6자 회담 대표들과 긴밀하게 논의를 진행 중인 가운데, 크리스토퍼 힐(Christopher Hill) 국무부 차관보가 방북 후 돌아왔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빠른 속도로 컨센서스를 도출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AP통신은 덧붙였다.
때마침 11일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오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제821부대 산하의 여성포중대를 시찰했다"며 20장의 관련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구체적인 시점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김 위원장의 공개적인 행보는 지난 8월 중순 이래 약 2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달 4일에도 김일성종합대 창립 62주년 기념 축구를 관람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는 했어도 영상이나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