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1월물은 전날 종가대비 8.89달러, 10% 이상 하락한 배럴당 77.70달러를 기록했다. 9월 29일 기록한 10.52달러 폭락 다음으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77.09달러까지 하락하면서 2007년 9월 11일 이후 1년 1개월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물은 전일 종가대비 27.5달러 급락한 온스당 859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936.30달러까지 급등하며 7월 23일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뒤 달러 강세 영향 속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현금 마련을 위한 기관들의 매물이 나온 것도 금 선물 약세 요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