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남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한국금융지주와 관련 "리만브라더스와 PF대출관련 리스크로 증권업 커버리지 8개사 가운데 밸류에이션이 가장 낮은 수준에 이를 정도로 크게 하락했다"면서 "리먼 손실이 일회성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보지만 불확실성 해소 전까지는 모멘텀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리만관련 CLN 1690억원과 자회사인 한국투자상호저축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의 PF여신 2400억원에 대한 잠재손실 우려가 있다"면서 "외국인 비중이 높아 외국인 매도세 지속도 수급불안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최근 지수급락과 환율급등에 따른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 둔화와 증권주에 대한 순매수 전환 등으로 단기 주가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목표주가를 3만4000원으로 하향"하나 "전일 종가대비 44.4%의 상승여력이 있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