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수요 위축 가속화로 하반기 이익 모멘텀 악화
전기전자, 전선 업종의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7% 감소,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될 전망이며 삼성전기, 삼성SDI, 전선 업체들의 영업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Set 수요는 당초 예상보다 더욱 부진한 편이며 Set 가격의 가파른 하락과 IT 업종의 이익 전망 하향이 반영중인 상태다. 휴대폰은 유럽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재고 지속과 신흥 시장 교체 수요 부진현상, LCD TV는 선두권 업체들의 점유율 경쟁과 패널 공급 과잉 맞물려 큰 폭의 판가 하락이 지속 되고 있다. LCD 업황 악화는 고스란히 PDP 산업으로 파급이 전해지고 있다.
◆ IT 경기 회복은 다음해 2/4분기 이후로 기대
4/4분기에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실물경제 침체로 구체화될 것이다. 현재는 수요 부진→재고 증가→판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IT 경기 하강기라고 판단된다.
3/4분기 실적 발표를 거치면서 국내 주요 IT 업체들의 실적 전망에 대한 눈높이 하향 과정이 예상되며 내년 1/4분기 재고 소진을 거치면서 2/4분기 이후에나 IT 경기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환율 효과는 긍정적으로 보이며 국내 Set 업체들의 점유율 상승 추세와 더불어 수요 회복시 극적인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
◆ 삼성전기, LS, LS산전 유망
삼성전기는 LED와 FC-BGA의 실적 호전에 따라 하반기와 오는 2009년 이익 모멘텀이 우월할 전망이다. LS와 LS산전은 경기 민감도가 작고, 충분한 수주 잔고 보유하고 있어 실적 안정성 돋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