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애널리스트는 2일 "3/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4.9% 증가한 420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매출 증가는 동영상컨텐츠 이용 확대로 인한 IDC 수요 증가와 전자결제, 사이머니 등 E-BIZ 부문의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인터넷전화 매출은 16.3% 증가한 374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전분기 대비 약 22만 가입자 이상 순증하면서 3/4분기 100만 가입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1.9% 증가한 533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이와 관련, "IDC, E-BIZ, 회선임대 등 비용증가가 적게 수반되는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마케팅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소요되는 기업용 인터넷전화와 LG파워콤에 비용이 계상되는 초고속인터넷과 결합된 인터넷전화 가입자 모집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오는 10월로 예정된 인터넷전화-시내전화 간 번호이동제도 시행으로 인터넷 전화 가입자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회사 LG파워콤의 연내 상장가능성도 높아 LG파워콤의 지분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