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난 8월에 비해서는 22.6%나 판매가 증가했으며, 특히 내수에 비해 수출이 더 큰 폭으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쌍용차에 따르면 내수 판매량 3501대는 전년동월대비 20.6%나 감소한 것이지만 전월에 비해 24.8% 늘었다.
'체어맨 W'와 '체어맨 H'가 포함되는 대형 승용 시장이 1096대로 전년동월대비 67.8% 급증했다. 9월까지의 누적 판매실적도 1만847대로 전년동기대비 44% 늘었다.
특히 '체어맨 W'의 경우 3.2 모델을 추가 투입하면서 전월대비 46.7% 판매 신장을 이뤄냈다는 설명이다.
홈쇼핑을 통해 선보였던 '뉴카이런'도 578대 판매되며 전월대비 56.6% 증가했으며, '액티언스포츠' 역시 전월대비 52.3% 늘었다.
'체어맨 W' '뉴카이런' '액티언스포츠' 3개 차종이 쌍용차의 내수 판매 회복을 주도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수출은 5449대(CKD 포함)로 전월과 전년동월 대비 각각 21.2%와 5.4%의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액티언스포츠가 전월과 전년동월 대비 각각 95.4%, 127.4% 증가한 1460대가 판매되며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뉴카이런(1512대)과 액티언(628대),뉴로디우스(113대) 또한 각각 전월대비 16.5%, 3.1%, 27%의 판매 신장세를 보였다.
최형탁 쌍용차 사장은 "외부적인 비즈니스 환경이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체어맨 차종을 필두로 이색적인 마케팅과 공격적인 수출전략을 통해 판매 증대를 이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