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훈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LGT와 관련 "3/4분기 서비스 매출 성장은 미미하지만 마케팅 비용의 통제로 영업이익 흐름이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는 마케팅비용 감소로 이어져 3/4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 보다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3/4분기 영업이익은 118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약 5% 상회할 것"이라며 "시장안정으로 인해 가입자당 보조금 지급액이 축소됐고 보조금 지급대상 가입자(신규+기변)도 감소해 마케팅비용이 전분기대비 19% 감소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소모적 마케팅비용 지출에 대한 사업자의 반성과 리텐션 프로그램(패밀리 요금제, 의무약정제)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기에 시장안정 추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며 "장기 의무약정제 가입자 비중 확대 등으로 시장 구조적인 마케팅비용 통제 환경 도래한 것으로 평가돼 수익성 개선에 의한 영업이익흐름 상승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 애널리스트는 LGT에 대해 "최근 3개월간 주가 강세를 시현중이며 당분간 주가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오는 2009년 EV/EBITDA 3.4배, PER 7.2인 주가지표는 시장과 해외동종업체 대비 낮은 수준이기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