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2일 통안증권 2년물 1조400억원이 6.08%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응찰금액은 1조2800억원에 그쳤다.
통안증권은 당초 월요일 입찰에 화요일 발행 절차를 밟고 있지만 이번 2년물 통안증권의 경우 만기일이 2010년 9월 23일로 추석연휴인 관계로 한국은행은 발행일을 하루 미룬 24일 수요일로 조정했다.
그러나 이번주 수요일이 지준일인 관계로 이번 통안증권 2년물 입찰에 증권사의 참여가 저조해 2조원 입찰 예정에 모두 1조400억원만 낙찰됐다는 게 채권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또 낙찰금리도 6.08%로 전일 민평대비 0.09%포인트나 높게 결정됐다.
결국 발행일 조정으로 만기일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한국은행의 고육지책이 통안증권의 입찰 참여율 저조라는 부작용을 낳다는 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