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2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주주가치 제고 정책의 유의미한 변화로 해석
LS산전이 200억원 규모로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했다. 현재 주가 고려시 발행주식의 1.5%에 해당한다.
자사주 취득 규모가 절대적으로 크지는 않지만, 처음으로 자사주 취득에 나섰다는 점에서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유의미한 정책의 변화로 해석할 만하다.
의사 결정의 이면에는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과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근거가 됐을 것이다.
올해 대표이사가 전문 경영인에서 소유주로 바뀐 이후, 특히 해외 사업 강화,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두드러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 글로벌 경기 둔화와 주식 시장의 약세 속에서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 부각 시점
글로벌 경기 둔화와 주식 시장의 약세 속에서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탁월한 시장 지배력과 충분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실적의 안정성과 가시성이 높고, 자원국 대상으로 해외 실적의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좀 더 멀리 보면, 부산 공장 가동, 신규 사업 성과 본격화와 함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고, 프리미엄 제품군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지위도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국내 거시 지표 중에서는 건설 경기와 LS산전의 실적이 연동성을 갖는데, 주택 경기가 부진한 대신, 정부 주도로 공공부문 건설과 토목 공사가 증가하면서 부정적인 환경을 일정정도 상쇄할 것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