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5.20% 하락한 20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48%나 하락하기도 했다.
지난달 26일 19만95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뒤 정부정책 기대감으로 소폭 반등하기도 했지만 이달들어 다시 하락하기 시작해 이날은 5% 넘게 하락한 것이다.
이날 급락의 원인은 골드만삭스증권의 보고서때문이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상승촉매가 결여되었다"면서 목표주가를 32만9000원에서 23만6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도 '중립'으로 하향했다.
메가스터디의 성장성 둔화에 대한 논쟁은 사실 세삼스러운 것도 아니었다. 특히 지난 7월 14일 기대치를 하회한 '어닝 쇼크'에 가까운 2/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성장성에 대한 우려는 확산되고 있었다.
실적발표직후 CJ투자증권, 메리츠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등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지난 8일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7월과 8월의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36만원으로 낮춘 바가 있다.
물론 일각에서는 아직 잠재력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현정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일 "매출성장과 교육통합그룹을 위한 발걸음이 지속되고 있으며 외부적 환경의 긍정적 흐름이 예상된다"면서 "적정주가 32만5000원에 매수의견으로 커버를 시작한다"고 제시했다.
반면 대체적으로는 과거와 같은 성장세가 확인될 때까지는 주가모멘텀이 떨어진다는 의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