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4일 오전 9시 7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4일 "그동안 매출이 미미했던 홀마우스가 LG전자와 삼성전자에 납품이 들어가 빠르면 3/4분기 말부터 매출로 잡힐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60억원 매출은 무난하다"고 답했다.
홀마우스는 휴대폰 화면을 PC의 마우스처럼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는 차세대 모바일 기기용 입력장치로 그동안 휴대폰 부품인 적층형 칩부품에 치우쳤던 회사가 야침차기 준비한 신제품이다.
이 관계자는 "LG전자에 들어가는 제품은 국내형으로 25억원의 매출계약을 체결했으며 휴대폰 매출에 따라 추가 계약이 가능하며, 삼성전자 납품분은 미주쪽 제품에만 탑재될 것"이라면서 "정확히 밝힐수는 없지만 이번 제품은 기존 10% 대의 영업이익률을 훨씬 상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홀마우스는 당분간 단독 공급자로 향후 2~3년간은 현재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며 "경쟁사로 일본과 미국에 각각 한 업체씩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이 중 일본업체는 국내업체의 품질요구치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일정상 올해 매출의 대부분은 4/4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봤다.
이 관계자는 "기존 제품도 꾸준히 매출이 꾸준이 늘고 있다"면서 "올해 580억원 매출에 10% 내외의 영업이익률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상반기 189억원의 매출과 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당기순이익도 채 6억원을 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