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부는 29일 지부 쟁의대책위원회에서 다음달 2일과 3일 주야간조 4시간씩 부분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간조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야간조는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각각 파업을 진행한다.
지부는 또 단체교섭 종료시까지 대의원과 현장위원 전원이 참석하는 출근투쟁 및 철야농성을 벌이기로 했다.
지부는 이날 열린 교섭에서 "주간연속2교대제와 관련 노사 양측의 입장 차이를 확인했다"며 "사측은 더 많은 고민을 통해 진전된 제시안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노사는 현장의 요구를 실질적인 내용으로 담아내기 위해 실무협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한편 현대차 지부는 지난달 2일과 10일, 16일, 18일 등 네차례 부분파업을 벌인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27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부분파업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