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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급등.. GDP·유가 호재, 금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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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사헌 김지형 기자] 2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급등했다. 다우지수는 사흘째 연속 상승했다.

미국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3.3%로 생각보다 훨씬 크게 상향조정조정된 것과 고공행진하던 유가가 갑작스럽게 급락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MBIA가 급등하면서 금융주 전반이 랠리를 보이며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 같은 재료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나흘 만에 상승했다. 이날 국채금리는 그 동안 위험도피처가 되던 단기물 중심으로 크게 올랐다.

미국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로 강세를 보인 반면 엔화 대비로는 약보합을 기록했다. 유가 급반락에 따라 달러/유로는 하락했지만, 금융불안감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듯 엔/달러는 109엔 후반선까지 올랐다가 보합권으로 후퇴했다.

허리케인 우려로 배럴당 120달러 선까지 올랐던 국제유가는 급격히 방향을 바꾸어 115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종가는 2.56달러 하락한 115.59달러.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이 필요시 비축 석유를 공급할 것이라는 협력 방안을 내놓았을 뿐 아니라 미국 에너지부도 전략비축유를 방출할 태세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美 증시 주요지수(8/28)> (단위: 포인트, %)
-----------------------------------
지수명....... 종 가........ 증감 (변동폭)
-----------------------------------
다우지수.. 11,715.18... +212.67 (+1.85%)
나스닥...... 2,411.64... +29.18 (+1.22%)
S&P500..... 1,300.68... +19.02 (+1.48%)
러셀2000...... 747.79... +14.84 (+2.02%)
SOX............ 362.83... +4.02 (+1.12%)
유가(WTI)..... 115.59... -2.56 (-2.16%)
달러화지수..... 77.12... +0.10 (+0.13%)
-----------------------------------
※ 출처: WSJ, StockCharts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
---------------------------------------------------------
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
27일 1.67(-0.03). 2.25(-0.07). 3.01(-0.03). 3.76(-0.01). 4.38(-0.01)
28일 1.73(+0.06). 2.36(+0.11). 3.03(+0.02). 3.78(+0.02). 4.38(+0.00)
---------------------------------------------------------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주요환율>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
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
27일 1.4724.... 109.55.... 161.27.... 1.8351.... 1.0975.... 85.83
28일 1.4698.... 109.46.... 160.92.... 1.8286.... 1.0990.... 86.22
--------------------------------------------------------
※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21.67포인트, 1.85% 급등한 1만 1715.18을 기록, 8월 1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30개 종목 중에서 코카콜라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했고, 특히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가 7.8% 급등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캐터필라의 주가가 3% 오른 것도 눈길을 끌었다.

기술주 비중이 큰 나스닥지수가 29.18포인트, 1.22% 오른 2411.68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11.46포인트, 0.9% 상승한 1293.12로 거래를 마감했다.

S&P500 하위 업종지수 중에는 금융업종지수가 3.8%나 급등한 것 외에도 에너지 가격 변화에 민감한 공업 및 임의소비업종지수가 각각 2% 이상 상승했다.

개장 전 발표된 2/4분기 GDP 성장률은 당초 1.9%보다 1.4%포인트나 상승한 3.3%를 기록, 당초 시장이 예상하던 2.7% 성장률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 가운데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서던 유가가 오전 중 한때 배럴당 114달러 선으로 급반락한 것도 호재였다.

경영진 일부를 교체한 패니메이는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자본 여건이 생각보다 양호하다는 평가를 내놓으면서 주가가 22% 급등했고, 이에 따라 프레디맥의 주가도 동반 급등했다. MBIA는 FGIC의 보증 채권을 재보증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힌 뒤 주가가 무려 35% 폭등했다. 경쟁업체 앰벡파이낸셜그룹(Ambac)의 주가도 42% 올랐으며 MGIC가 1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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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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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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