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LIG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여름 비수기,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철강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4/4분기 철강재 계약가격(contract price)은 크게 조정되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포스코 제품은 가장 저렴하여 가격하락 리스크가 낮아,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신일본제철은 한국향 재압연용 열연 오퍼가격을 3/4분기보다 100달러 높은 1100불로 제시했다. 이에 반해 국내 냉연사들은 950달러 미만을 요구할 계획이다.
신일본제철은 조선용 후판에 대해서도 현재보다 53% 급증한 15만엔(한화 약 140만원)을 제시했으나 협상중인 현대중공업은 100달러 정도 인상안을 제시했다.
한편 중국의 바오스틸은 4/4분기 한국향 재압연용 열연강판 가격을 5달러 인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