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외신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는 20일부터 점결탄(粘結炭, coking coal) 수출 세율을 종전의 두배인 10%로 올리고, 석탄은 종전 25%에서 40%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정부는 알루미늄에 대한 임시 수출관세율을 15%로 정했다.
이 같은 소식으로 중국 증시의 관련 자원주 및 석탄채굴업체 관련주가 급락했다.
한편 AFP통신은 왕 솨이 중국 동방증권 애널리스트의 논평을 인용, "점결탄과 석탄 모두 중국 내 공급이 부족하다"며, "특히 올해는 역사상 최악의 여건"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국내에서 소모되는 에너지의 2/3를 석탄에 의존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에너지 의존도가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고 AFP는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