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이 1040원대로 올라서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상쇄되는 모습이다.
은행채 발행금리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 10년만기 국고채입찰이 다소 부담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10년 국고채의 주요 매수처인 연기금과 보험사가 장기 국고채 대신 은행채를 매입할 경우 10년 국고채입찰이 부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8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3호)는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5.88%,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1호)는 0.03%포인트 상승한 5.94%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11 내린 105.40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지난주말 스프레드가 장중에 많이 벌어졌다가 마감무렵 좁아졌는데 10년만기 국고채입찰은 시장금리 수준인 6.0% 밑에서 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스프레드가 여전히 부담스러워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