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거래 마지막이라 막판 포지션이 정리된 영향도 있었고 외환당국의 개입이 없자 눈치만 살피던 롱플레이가 살아났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39.80원으로 전날보다 0.40원 상승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8월물은 1040.00원으로 전날보다 0.3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38.00원으로 하락 출발한 이후 1030원대 정체 장세를 나타내면서 큰 변동이 없었다.
대외 불안요인이 달러 매수를 자극했지만 당국을 의식한 눈치보기 흐름이 이어졌다.
그렇지만 외환당국이 잠잠하자 장막판에는 롱플레이가 우세하게 진행되면서 상승반전됐다.
장막판 환율은 1039.90원까지 상승하면서 1040원대에 더욱 가깝게 진입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의 상승추세가 여전하다며 당분간 하락보다는 상승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