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2/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올해 2/4분기 엔씨소프트는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본사기준 매출액 565억원 (YoY 8.4%), 영업이익 89억원(YoY -12.4%), 순이익 61억원(YoY -42.0%)을 기록했으며, 연결기준 812억원(YoY 7.0%), 영업이익 80억원(YoY -24.8%), 순이익 61억원(YoY–42.0%)을 기록했다.
특히 신규 패키지 효과 소멸로 길드워 매출이 급감한 가운데 인력보강에 따른 영업비용 상승으로 이익률은 크게 낮아졌다.
◆ 신규 게임의 시장진입 시기와 흥행에 대한 중요성 높아져
4/4분기 오픈베타(OBT)를 예정하고 있는 MMORPG 아이온(Aion)을 비롯해 Guild Wars2, Blade&Soul 등 차기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을 통해 포트폴리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건비와 마케팅비, 지급수수료 등 영업비용 증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반해 이는 성장을 위한 투자로서 신규 게임들의 상용화와 이익 기여를 계기로 OPEX 부담도 해소될 전망이다. 현재는 투자와 이익 회수까지 시간적 괴리가 발생한 만큼, 신규 게임의 시장진입 시기와 흥행 여부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판단된다.
◆ 투자의견 중립 유지, 적정주가 5만원으로 하향
엔씨소프트는 흥행 가능성 높은 게임들의 라인업을 앞두고 있지만, 신규 게임의 상용화 이전까지는 실적모멘텀 공백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며, 적정주가는 올해 이후 추정실적 변경에 따라 5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9% 하향한다. 이는 12개월 Forward EPS 2267원에 게임 개발과 유통 등 글로벌 사업역량을 고려한 기존의 P/E target multiple 22배를 적용한 값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