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연초 수주 목표는 6조원 규모로 상반기 2조 8000억원 수준의 수주를 달성했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수주 활동으로 연간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삼성엔지니어링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에서 총 9개 공구, 45억 달러의 화공 플랜트를 전개하고 있어 약 20%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어 "이에 따라 사우디 국영 기업인 아람코가 계획하고 있는 설비투자의 수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하반기에 3조원 이상의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동사의 장점은 크게 세 가지
동사의 장점은 산유국 오일 머니 투자 확대의 수혜, 국내 주택 경기 침체의 영향에서 자유롭고, 이자 지급성 부채가 없는 재무구조로 금리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이 없음. 화공플랜트 시장 규모는 2007년 1,530억 달러에서 2010년 1,900억 달러까지 확대되어 연평균 7.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 플랜트 시장은 금년 430억 달러에 달할 전망. 전방산업 확대와 더불어 수주 잔고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이어질 수 있는 상황. 또한 최근 건설업종에 부담이 되고 있는 일련의 우려 상황에 대한 리스크 노출이 적다는 측면도 동사에 대한 투자 안정성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판단.
-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가 주력 무대
연초 수주 목표는 6조원 규모로 상반기 2조 8천억원 수준의 수주를 달성했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수주 활동으로 연간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동사는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에서 총 9개 공구, 45억 달러의 화공 플랜트를 전개하고 있어 약 20%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사우디 국영 기업인 아람코가 계획하고 있는 설비투자의 수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하반기에 3조원 이상의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매출 원가 관리와 판매관리비 증가의 의미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15% 수준의 매출총이익률은 이어갈 것으로 전망. 플랜트 부문의 원가는 설계 10%, 자재구매/조달 50~60%와 공사비용 20~30%로 구성. 최대 비중을 갖고 있는 원자재의 경우에는 핵심 부품의 경우 주문 생산방식과 조기 발주를 통해 원가를 관리하고 있으며 기타 자재의 경우 장기 안정적인 공급선 확보로 급격한 원가 변동에 따른 수익성 훼손 문제에 대처. 한편, 영업이익률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약 6%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요인은 10%대를 상회하는 판매관리비율 중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 인건비 증가 이유는 엔지니어링 업체의 핵심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인력 확충 및 교육 비용 증가에 기인. 결국 인건비 증가는 비용 증가로 인한 이익 감소가 아니라 향후 영업이익률 상승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성장 기반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 따라서, 지속적인 성장과 주택 미분양 리스크가 없고, 인적 자원강화를 추구하는 동사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이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