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너리스트는 "하반기 외형 성장 지속, 전년대비 이익증가 예상 및 자산가치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2분기로 비교(YoY)하면 저조하나, 상반기 전체로는 호조
텔코웨어의 2분기 실적은 전 분기대비 매출 57.8% 증가한 182억원, 영업이익은 68.4% 증가한 31억원을 기록하였다. 전년 동기대비는 각각 5.2%, 43.7% 감소하였다. 2분기 실적으로만 보면 동사의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저조한 실적으로 보이나, 상반기 전체로 비교할 경우 2007년 상반기대비 매출액 13.8%, 영업이익 19.4% 증가하였다. 동사의 매출은 1분기가 가장 비수기이며 4분기에 매출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4분기 집중적으로 매출이 몰리는 경향은 지속되고 있으나, 1~3분기 매출은 다소 들쭉날쭉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분기는 매출액 73억원, 영업이익 -14억원으로 부진하였으나 2분기는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그러나 2008년에는 1분기와 2분기가 모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여 실적이 분산되어 2분기만 비교할 경우 부진한 모습이나 상반기 전체는 지난해대비 호조를 보였다.
-상반기 음성핵심망 매출 많아, SK텔레콤 의존도 소폭 축소
동사의 2008년 상반기 매출은 301억원으로 이중 음성 핵심망 매출이 65.4%인 196.9억원을 차지하였다. 음성핵심망은 동사의 주력 제품으로 HLR 등이 주요 제품이다. 음성 핵심망은 SK텔레콤에 동사가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신규 수요 및 교체 수요,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고 있어 지속적인 공급이 예상된다. 무선데이터관련 솔루션은 상반기 매출 중 34%를 차지한 102.5억원을 기록하였다. 매출처별로는 여전히 SK텔레콤이 60%를 차지한 180.6억원을 기록하였으나, 지난해 SK텔레콤의 매출 비중이 64%로 상반기에는 지난해대비 감소하였다.
-하반기 데이터부문 호조 및 SK텔레콤 의존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
하반기는 동사의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로 상반기보다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매출비중이 높았던 음성핵심망 제품인 HLR 등은 하반기에도 꾸준히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특히, 무선데이터부문 제품 성장이 예상된다. 통신사업자들의 인수, 합병이 활발해지고 있어, 유무선 연동과 관련된 솔루션 제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선사업자들의 시장 확대로 SK텔레콤이 아닌 타사 매출도 증가가 예상되어 SK텔레콤 의존도가 지난해보다 낮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원
텔코웨어의 2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지만, 상반기 실적으로는 지난해대비 성장하였다. 하반기 매출이 집중하여 외형은 상반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는 매출이 연중 최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부진하여 올 하반기도 수익성에 대한 우려는 있으나 지난해 만큼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제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반기 외형 성장 지속, 전년 대비 이익 증가 예상 및 자산가치대비 저평가 되어 있어 동사의 투자의견 매수와 기존 목표주가 10,000원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