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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CEO, 휴가기간에도 해외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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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계식 부회장·최길선 사장, 카타르 등 해외 현장 찾아

[뉴스핌=김신정 기자]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과 최길선 사장, 각 사업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들은 올해도 여름휴가를 반납한 채 해외 현장을 둘러보며 바쁜 일정을 보낸다.

현대중공업은 3일 민 부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들이 카타르, 사우디, 쿠웨이트, 나이지리아, 아랍에미리트, 쿠바 등 현대중공업이 수행 중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해외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민 부회장은 지난 1일 출국해 이수호 부사장 등과 함께 카타르 P-GTL 현장과 사우디 마라픽 현장, 아랍에미리트 움샤이프 현장 등을 둘러보며, 발주처와 공사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진행사항을 직접 점검한다.

최길선 사장도 이재성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과 함께 불가리아와 벨기에, 인도 법인을 방문하기 위해 지난달 말에 떠났다.

카타르와 사우디, 아랍에미리트에는 Pearl-GTL(Gas To Liquid) 플랜트 설비와 복합 화력발전소공사, 해양 플랫폼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현대중공업 김광명 해양플랜트 담당 사장과 김영남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장(부사장), 박규현 건설장비본부장(부사장)은 중국에 위치한 플랜트, 전전시스템, 건설장비 법인을 찾을 예정이다.

오병욱 해양사업본부장(부사장)과 이충동 기술개발본부장(전무)은 쿠웨이트 육·해상 원유저장설비(KOC) 공사 현장을, 한동진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은 나이지리아의 천연가스 설비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유승남 엔진기계사업본부장(전무)은 이동식 발전설비가 설치되고 있는 쿠바 UNE 현장에서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있으며, 권오갑 서울사무소장(부사장)도 베트남 비나신조선소와 하노이 법인 등을 방문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최고 경영층의 해외 공사현장 방문은 현지 파견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공사 진척 현황도 꼼꼼히 체크할 수 있어 발주처에 큰 신뢰감을 심어주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현재 카타르 현장을 비롯해 쿠웨이트, 사우디, 나이지리아, 태국, 인도, 쿠바, 슬로바키아, 이라크, 등 총 18개국 32곳의 해외 현장을 가동하고 있다. 이들 현장에는 670여 명의 파견 직원과 현지 인력 및 협력사 인원을 포함해 모두 1만50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투입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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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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