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오후에 발표하는 7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을 앞두고도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채권 순매수로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5.80%로 전일대비 0.06%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16틱 상승한 105.79에 움직이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미 가격에 높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만큼 이제는 안정되고 있는 유가와 환율에 기대 매수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1195계약, 증권은 7865계약을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은행권은 179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매니저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도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강해지고 있다"면서 "소비자물가 발표 때 밀리면 추격매수를 노리는 세력이 많을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