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증시에서 금호산업은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200원(0.95%) 오른 2만1300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도 300원(2.16%)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됐으며, 금호석유와 금호타이어도 각각 2.39%%, 0.13% 상승했다.
다만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유가가 오른 영향으로 120원(2.5%) 내린 4680원.
금호그룹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해 자금 압박설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4조원대의 유동성 확보 계획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금호그룹이 대우건설과 관련 ▲ 풋백옵션 행사기간 1년 연장 가능 ▲ 올해 1000억원, 내년 3000억원의 자사주 소각(이익소각) 규모 확대 시사 ▲ 보유 자산 매각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룹 차원에서는 대한통운 유상감자(내년 3월)를 통한 2조원 유입 및 대우건설, 금호산업 1조원 수준 자산매각, 금호생명 상장을 통한 차익(3000억~5000억원) 확보 등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