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MSCI, "韓 경제규모, 시장발전 수준은 '선진국'에 부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사헌 기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회장이 한국 증시가 일단 '선진국 시장' 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30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한 헨리 페르난데스 MSCI 회장 일행은 한국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신흥국 지수에서 선진국 지수로 편입되길 희망한다는 강 장관의 의견에 대해 일단 "한국의 경제규모 및 주식시장 발전 정도는 선진국 시장에 부합한다"고 대답했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이어 "전세계 주식투자자들의 의견을 들어 한국을 선진국 지수로 편입할지를 금년 12월에 예비 결정하고, 내년 6월 전에 정식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한국의 선진국 지수 편입 공식 검토에 착수한 점에 대해 감사하고 한국 주식시장으 발전 및 대외개방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은 "강 장관과 페르난데스 MSCI 회장은 향후 한국의 선진국지수 편입 결정과정에서 서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주식시장 벤치마크를 제공하는 MSC 바라(Barra)는 지난 22일 한국을 포함한 5개국의 편입시장 승격과 관련한 투자자 의견수렴을 공식 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선진국 시장, 신흥국 시장, 프론티어 시장 간의 구분 기준을 개편하고, 이 같은 기준에 의거해 한국과 이스라엘을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승격하는 것과 쿠웨이트, 카타르 그리고 UAE 등에 대해서는 프론티어시장에서 신흥국 시장으로 각각 승격하는 내용의 5개국의 편입지수 승격 가능성에 대한 의견 수렴을 실시했다.

당시 MSCI바라는 한국에 대해서 경제발전 요건과 규모, 유동성 요건은 선진국 시장에 부합한다고 판단했으나, 시장 접근성에 대한 요건 판단은 아직 유보적이며 특히 4개 부문, 즉 ▲ 외환시장 자유화 수준 ▲ 투자자 등록제도 ▲ 내외 투자간 비경쟁적 규제 존재 여부 ▲ 장외거래 및 실물 양도 가능성 등은 아직 미흡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