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전날부터 이날까지는 사원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실'과 사원배우자를 대상으로 한 '사랑의 가정만들기'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는 사원자녀를 위한 'IT교육 캠프'가 열린다고 설명했다.
경제교실은 부모님이 하는 일을 체험하는 취지로 모의 세무서에서 직접 사업자 등록을 하고, 유통센터에서 원자재를 구매한 뒤,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판매하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사랑의 가정만들기는 가족간의 유형을 분석하고 변화모델을 찾아 실행하는 과정으로,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IT교육은 파워포인트와 인터넷 정보검색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고 이를 활용해 가족신문을 만드는 과정으로 마련했다.
이번 경제교실에 처음 참가한 고지민(남, 10) 학생은 "경제라고 하니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면서 배우니 재미도 있고, 아빠가 다니는 회사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며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LS산전은 새로운 노경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매년 여름방학 때마다 임직원 가족을 위한 과정을 지난 2004년부터 5년째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준비된 과정뿐 아니라 영어나 문화캠프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임직원 가족들이 LS산전에 다니는 가족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