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증시에서 현대모비스는 1시38분 현재 전날보다 700원(0.82%) 오른 8만6500원을 기록했다.
오전장 한때 8만2000원까지 밀려던 주가는 실적 발표와 함께 급반등, 플러스로 돌아섰다.
현대모비스는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기동기대비 각각 17.5%와 57.6% 증가한 2조5980억원과 34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별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치.
또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9%, 41.8% 개선된 4조9678억원과 6132억원을 거뒀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각각 19.9%, 19.2% 늘어난 7143억원, 531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최대식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라며 "모듈사업부문의 마진이 5% 내외였으나 이번 분기에 8% 수준으로 급등했다"고 해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당초 현대모비스의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5576억원, 2717억원으로 추정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