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상수지 흑자폭이 예상보다 긍정적으로 나왔고 국내 증시가 큰 폭의 하락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대내외 악재가 크게 불거지지 않은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금융시장이 다소 안정을 찾은 점도 한 몫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06.00원으로 전날보다 3.20원 하락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8월물은 1007.00원으로 전날보다 4.5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06.9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30원 하락 출발한 이후 지속적인 하락흐름을 보이면서 좁은 레인지 흐름을 이어갔다. 일중 변동성이 1.80원에 불과한 제한된 박스권 움직임이 나타났다.
국내증시는 1600선을 소폭 밑도는 강보합으로 마감했고 외국인은 2800억원이 넘는 주식 매도세를 보였다.
시장참여자들은 당분간 큰 폭의 변동폭이 제한되는 좁은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당국의 개입경게감도 여전하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