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리서치본부의 21일자 '조용찬의 차이나데일리' 뉴스레터에 따르면, 중국 둥베이(東北)증권사는 2008년 하반기 증권투자전략 보고서에서 중국 증시는 밸류에이션을 보수적으로 평가할 때 2500선이 저점이고 고점은 올해 순익증가율 22% 수준인 3900선이 될 것이라며, 지수는 PER 17~25배 수준인 2585~3931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이러한 반등이 강세로 추세 전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물가상승, 경제 성장률 둔화 외에도 외부의 불균형, 투기자금 유입 등이 지속적인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이에 따라 Top-Down식 투자 전략 보다는 Bottom-Up식 투자 전략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보고서는 권고했다.
한편 둥베이 증권서 보고서는 하반기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 어닝서프라이즈 지속 및 소비자물가 하락 지속 ▲ 증시안정기금 유입 가능성 ▲ 비유통주에 추가 조절 방안 ▲ 대차거래 및 주가지수선물 등 신규증권거래상품 출시 ▲ 요소 가격의 개혁 ▲ 유상증자와 IPO 발행 제한 ▲ 미국 연준리(FRB)의 금리인상과 유가하락 ▲ 나스닥과 같은 차스닥시장의 개설 등 8가지를 제시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하반기 투자유망주로 ▲ 제약, 식료품, 농업, 유틸리티 등 자체 기술력을 확보했거나 브랜드 인지도 높은 기업 ▲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대체에너지, 신소재, 기간시설(철도, 도시순환선, 배전망 건설)기업, 석유, 전력, 가스 ▲ 기업간 M&A가 활발히 진행될 계획이어서 중앙기업간 M&A, 동업종내 자산통폐합으로 외형성장이 가능한 기업 ▲ 실적이 호전되고 있음에도 주식시장의 약세로 크게 하락한 블루칩 등을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