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가 3/4분기 이후 실적이 불안할 것이라는 분석이 증권가에 돌면서 주가가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18일 오후 2시 31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4.81% 급락중이다. 삼성중공업은 4.29%, 대우조선해양은 3.95% 하락세다.
시장 일각에서는 외국계 증권사쪽에서 3/4분기 이후 실적이 나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성기종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조선주 급락에 관련, "현대중공업이 3/4분기 이후 실적이 큰 폭으로 하락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3/4분기 후판가격 2차상승으로 2/4분기 대비 2% 내외의 영업이익율 하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추가적인 후판가격 인상요인이 없다면 4/4분기부터 다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후판가격 인상부담도 ▲ 이미 공지되어 주가에 반영됐고 ▲ 최근 후반비중이 줄었고 ▲ 최근 철강재 가격이 안정되고 있는 등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