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50.34엔, 0.4% 오른 1만 2938.29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1만 2976.22의 강한 상승세로 출발, 일시 1만 2999.64엔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1만 3000선 돌파 여력이 부족하게 되자 신속하게 상승 폭을 줄였다. 오전 저점은 1만 2913.58엔.
전날까지 웰스파고와 JP모간의 실적 호재와 연사흘 유가 급락으로 미국 증시가 크게 상승했지만, 투자자들은 아직 금융 혼란 우려가 가시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 상승은 힘들 수 있어 경계감을 늦추지 못했다.
특히 전날 장 마감 이후 메릴린치가 실망스러운 실적 결과와 서브프라임 손실 결과를 발표했고, 구글 등 다수 주요 기업들의 실적 악재가 동반되는 등 이날 밤 미국 증시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