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8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전일대비 1.82%오른 11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2/4분기 실적발표가 다가오는 만큼 그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눈길을 끄는 대목은 외국인들이 이날도 3만여주를 매도하고 있다는 대목이다. CLSA증권이 매도창구 2위에 올라있다.
LG전자가 2.8% 가량 상승마감한 전날에도 외국인들은 20만주 이상을 내다 팔았다.
외국계 증권사인 메릴린치는 이날 "LG전자가 LG디스플레이 실적 전망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는 22만원에서 19만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증권가에 따르면 메릴린치는 "최근 우리가 LG디스플레이의 이익 전망치를 낮춤에 따라 LG디스플레이로부터 LG전자 지분법 이익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국내 증권사인 굿모닝신한증권은 "세계 휴대폰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노키아가 유로화 강세와 선진국 시장 소비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매우 견조한 2/4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국내 휴대폰 업체들의 2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