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웅진홀딩스)의 저축은행 인수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주가가 급락세를 면치못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날 증권가에선 웅진그룹이 관계사인 웅진캐피탈을 통해 저축은행을 인수를 추진, 금융업 진출의 구체적인 행보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언론보도를 통해 구체화됐다.
하지만 웅진홀딩스는 16일 전일보다 3.70% 하락한 1만43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15일도 7.76% 급락해 이틀에 2000원 가량 내린 바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최근 금융업 진출에 관심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그룹사들이 저축은행 등 금융사업 진출을 지속적으로 노리고 있어 웅진그룹의 저축은행 인수설도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거론되고 있는 저축은행은 푸른2저축은행과 예한울저축은행.
예한울저축은행의 지분 100%는 예금보험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이달 말께 예한울저축은행 매각 공시를 할 것"이라며 "아직 웅진그룹과 구체적으로 오간 얘기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저축은행은 이날 장중한때 5.45%까지 급등했지만 오후들어 상승폭을 줄이며 0.36% 상승한 5520원에 장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