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는 리비아 수도인 트리폴리에서 남쪽으로 약 160km에 위치한 젠탄지역에 1~4층, 3300세대 아파트 및 공공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 공기는 40개월이다.
이수화학은 이번 공사가 100% 리비아 정부 재원으로 발주돼 재원조달의 문제가 없고 계약일로부터 1개월 내 선수금 20%(약 850억 원)를 수금해 초기에 국내로의 외화유입을 도모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분양에 대한 책임도 리비아 정부가 전적으로 부담해 분양위험도 전혀 없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이수건설이 그 동안 추진한 해외사업 중 첫 번째 대형공사수주의 결실"이라며 "이번 수주를 신호탄으로 여러 프로젝트도 협상 중에 있어 해외에서 연내 10억 달러 이상 수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건설은 주택시장 침체에 대비해 사업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국내 주택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건축 토목 공공부문, 국내플랜트사업 및 해외사업 비중을 늘려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