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14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지난주보다 2.90% 상승한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하나대투증권은 은행업종중 유일하게 순이자마진(NIM)이 오른 은행으로 전북은행을 꼽았다. 하나대투증권은 전북은행의 올 2/4분기 순이익을 92억원에서 98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수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도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준 부분이 실적"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실적이 아닌 'M&A 테마'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외국계 투자자들이 전북은행 지분을 매각하면서 나온 물량을 KTB네트웍 사모투자펀드(9.46%)와 저축은행 등에서 매입했다"며 "하지만 현재로선 의미없는 이슈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M&A가 현실화되려면 지방은행의 지분소유제한 규제 완화가 우선돼야 한다"며 "그러려면 금산완화 법규규정이 있어야 하는데 당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