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포스코의 니켈제련회사 SNNC는 니켈 제련설비를 오는 9월에 완공하여 10월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올해 4000톤, 내년 2만7000톤, 2010년 3만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올 4/4분기 이후 투자에 따른 재무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포스코는 원가절감액 목표를 기존 7506억원에서 8606억원으로 1100억원 상향조정했다"며 "작년 4/4분기에 신우리사주제도(ESOP)로 620억원이 발생했는데, 올해도 하반기에 전년 수준의 ESOP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포스코가 4/4분기 중 발행주식의 2~3% 정도의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포스코는 모회사 기준으로 2/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을 각각 7조4580억원(전분기 대비 23% 증가), 1조8850억원(전분기 대비 48% 증가), 1조9580억원(전분기 대비 46% 증가) 기록했다.
이에 대해 김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률과 EBITDA margin율은 각각 25%, 32%로서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이며 추정 영업이익보다 18% 높은 어닝서프라이즈"라고 평가했다.












